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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동 농업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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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월 감나무 병해충 방제
4월말부터 5월은 감나무의 새가지가 급격하게 신장하고 아울러 감꽃이 피는 시기로 이 시기의 관리가 감의 결실과 품질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특히 개화기까지 병해충방제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과실이 있는 후기관리가 매우 힘들어 질 수 있다. ..
정한호 기자 : 2018년 04월 25일
청도반시 경쟁력제고
예전에는 음력2월이 되면 일꾼들이 지게를 두드리며 울었다고 한다. 한 해 동안 고생해야 할 농사일 걱정 때문이란다. 요즘 우리 농업인들의 마음이 그와 비슷할 것 같다. 예전에는 고된 노동 때문에 울었다면 지금은 불투명한 농산물 가격전망 과 안전농산물 생산에 대한 부담 때문일 것이다. 해가 갈수록 농업의 경영여건은 어려워지고 있다. 소비자들은 수입농산물에..
정한호 기자 : 2018년 04월 11일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시행과 대응
PLS(Positive List System)라 불리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는 식품의약안전처에서 시행하는 제도로 국내 사용등록 또는 잔류허용기준에 설정된 농약 이외에 등록되지 않은 농약은 사용을 금지하는 제도이다. 지금까지는 국내 농약 잔류허용기준(MRL)이 설정되지 않은 농약의 경우 국제기준(Codex)과 유사작목 기준 등을 적용해 왔다...
정한호 기자 : 2018년 03월 29일
떠나면서
1980년 농촌지도직 5급을류 신규임용시험에 합격하여 신규반 교육을 받은 것이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정말 빠른 것 같다. 35년 전 그때와 지금의 우리농업을 비교해보면 상전벽해......
정한호 기자 : 2015년 06월 25일
6월의 감밭관리
6월은 감 농사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원성낙엽병과 탄저병, 주머니깍지벌레, 감꼭지나방등 감의 중요 병해충을 이 시기에 방제해야하며 또 생리적 낙과와 꼭지들림과 방지대책도 이 시기에 실천해야 한다. ..
정한호 기자 : 2015년 06월 11일
참깨와 들깨
참깨와 들깨는 오래전부터 우리 조상들의 중요한 식물성지방의 공급원이다. 이가운데 참깨는 비닐멀칭을 이용한 재배법이 나오기 전에는 단위면적당 수확량이 적을 뿐 아니라 장마기의 제초작업과 병해로 농사짓기가.......
정한호 기자 : 2015년 05월 13일
봄철 복숭아 과원관리
어느새 봄기운이 완연해지고 우리 과수농가의 마음도 덩달아 바빠지는 것 같다. 금년도 3월의 기상을 보면 평균기온이 7.2℃로 전년의 8.1℃보다는 낮지만 평년의 6.8℃보다는 높았다. 그러나 4월(20일까지)의 평균기온은 잦은 강우(9일간 105mm)와 저온으로 전년(13.5℃)이나 평년(12.9℃)보다 낮은 .....
정한호 기자 : 2015년 04월 24일
고품질 쌀을 안전하게 생산하려면
따뜻한 봄 날씨가 농부의 마음을 바빠지게 하는 것 같다. 우리군은 감, 복숭아 등 과수가 주요소득 작목이지만 벼도 우리의 양식으로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농사이다. 최근 쌀의 소비량은 줄어드는 대신 밥맛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다. ..
정한호 기자 : 2015년 03월 26일
동계약제 살포
겨울철 기상과 월동병해충의 월동밀도와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한다. 지난 겨울의 기온을 보면 지난해 12월의 최저 평균기온은 -5.7℃로 평년의 -4.8℃보다 약간 낮았으나 금년 1월은 -3.7℃로 평년의 -6.4℃보다 오히려 2.7℃나 높았고.....
정한호 기자 : 2015년 03월 13일
손님맞이
언제부터인가 건강과 관련한 새로운 단어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 웰빙이란 말이 특히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것 같다. 웰빙이란 몸과 마음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인생을 풍요롭고 아름답게 영위하고자 ..
정한호 기자 : 2015년 02월 27일
몸에 좋은 고구마재배
옛날 가난하던 시절을 떠올리면 함께 떠오르는 먹거리중 하나가 고구마다. 겨울철 간식이라고는 없던 시절에 그래도 마음 놓고 배불리 먹을 수 있었던 것이 고구마였던 것 같다. 때로는 간식으로 때로는 식량에 보탬이 되고자 먹었던 것이 현대에 와서는 웰빙 바람을 타고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 고구마다. ..
정한호 기자 : 2015년 02월 11일
대추산업 발전을 위한 제언
어디든지 빠지지 않는 사람을 “약방에 감초”라고 하는데 이는 감초가 대분의 한약제에 필수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인데 한약제에 감초보다 더 많이 사용되는 것이 대추라고 한다. 예로부터 대추는 씨가 하나로.....
정한호 기자 : 2015년 01월 13일
경쟁력있는 청도농업을 꿈꾸며
어느새 또 한해가 저물고 있다. 금년농사는 작황은 좋았지만 가격이 나빠 힘든 한해를 보내 것 같다. 그런데 다가오는 새해도 밝은 전망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최근 우리나라는 세게 여러 나라들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면서 우리 농업인들의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는 것 같다. ..
정한호 기자 : 2014년 12월 24일
금년 과수농사와 겨울철 관리
어느새 올 한해의 농사도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농사란 햇볕과 물의 조화”라는 말처럼 해마다 한해의 농사를 돌아보면 그해 기상과 작황이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보게 된다. 농사가 기상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해서 하늘만 쳐다보고 손을 놓고 있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농사를 지으면서 기상에 관심을 가지고 농사를 짓는다면 성공적인 농사에 더 가까이 갈 것으..
정한호 기자 : 2014년 12월 11일
토양개량제 사용
모든 식물은 줄기와 뿌리로 구성되어있는데 눈에 보이는 지상부의 줄기만큼 눈에 보이지 않는 지하부에 뿌리를 가지고 있다. 지상부의 가지는 뿌리로부터 질소를 비롯한 각종 영양분을 흡수하고 지하부의 뿌리는 잎이 탄소동화작용을 통해 만든 탄수화물을 공급받아 자라게 된다. ..
정한호 기자 : 2014년 11월 25일
몸에 좋은 감 식초
올해는 어느 해보다 감의 초기 결실량이 많았고 6~7월의 가뭄으로 조기낙과 또한 적어 전국 어디를 막론하고 떫은감이 사상 유래 없는 대풍을 이룬 것 같다. ..
정한호 기자 : 2014년 11월 07일
청도 쌀 명성 되찾기
올해는 벼의 생육기인 7,8월에 햇볕이 충분하지 못해 생육이 다소 늦어지고 작황도 부진하였으나 9월이후 날씨가 좋아 어느 정도 평년작을 이룰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벼농사는 복숭아나 감. 대추처럼 작황에 따라 소득차이가 커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벼 농가들은 적기 병해충방제 등 정밀 작업을 통한 수확량 증대보다는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모내기 이후에는 거..
정한호 기자 : 2014년 10월 24일
감 수확시 안전사고 예방
해마다 청도반시의 수확철이 되면 감을 따다가 다친 사람들이 많은데 대남병원에 입원하는 사람만도 매년 수십명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금년처럼 8월의 햇빛이 부족하였고 결실량이 많은 탓인지 감나무 더 쉽게 부러지는 느낌이다...
정한호 기자 : 2014년 10월 10일
대추농사 경쟁력 향상방안
예로부터 대추는 씨가 하나로 임금님을 상징하여 제사상에도 맨 앞에 올렸다. 예전에는 대추가 귀해 제사가 아니면 쉽게 먹을 수 없었던 과일이었으나 요즘은 재배기술 향상과 면적증가로 누구나 쉽게 대추를 먹을 수 있게 되었다. ..
정한호 기자 : 2014년 09월 26일
대추농사 경쟁력 향상방안
예로부터 대추는 씨가 하나로 임금님을 상징하여 제사상에도 맨 앞에 올렸다. 예전에는 대추가 귀해 제사가 아니면 쉽게 먹을 수 없었던 과일이었으나 요즘은 재배기술 향상과 면적증가로 누구나 쉽게 대추를 먹을 수 있게 되었다. ..
정한호 기자 : 2014년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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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새해 1월도 가장 춥다는 대한(大寒)을 지나 하순으로 접어들었..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청도읍 원정리에 있는 박이수(朴貳洙)씨댁은 청도에 유일무이한 99칸 집.. 
청도군 이서면 대곡 4리 중리마을에 자리잡고 있는 경첨재(景瞻齋)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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